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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작성일26-02-21 14:36 조회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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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 횡령→家 가압류→폐기물 나눔' 황정음, 갖은 논란 속 '반전 미담...
배우 황정음이 진행한 무료 나눔 행사가 한때 '폐기물 처리 의혹'에 휩싸였으나, 현장을 직접 방문한 시민들의 훈훈한 후기가 이어지며 여론이 급반전되고 있다.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황정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자녀들이 사용하던 장난감과 옷 등을 무료로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 그러나 온라인상에 공개된 일부 사진에서 장난감들이 바닥에 놓여 있는 모습 등이 포착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쓰레기 처분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하지만 실제 나눔을 받은 누리꾼 A씨의 후기는 정반대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스레드'에 게시된 A씨의 후기에 따르면 "아이들이 썼던 물건이지만 중고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깨끗했고, 황정음 씨가 먼저 웃으며 '조카 주실 거냐'고 묻는 등 매우 다정했다"며 상세한 인증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에 황정음 역시 "사실이 아니라 대응도 안 하고 있었다"며 "좋은 의도로 진행하는 나눔이니 많이 알려달라"고 직접 등판해 억울함을 토로했다.논란과 미담이 교차하는 가운데, 황정음의 순탄치 않았던 최근 근황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985년생으로 올해 41세인 그는 지난해 9월, 자신이 100% 지분을 가진 기획사의 자금 43억 원을 횡령해 암호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미숙한 판단이었다"며 사죄하고 피해액을 전액 변제했다. 또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황정음이 보유한 이태원 단톡주택 토지와 건물이 가압류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에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9년 만에 최종 이혼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이혼과 법적 공방 등 힘든 시기를 보낸 황정음이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이번 나눔 자리가 진정성 있는 행보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이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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