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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작성일26-02-18 22:14 조회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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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만 늘면 뭐하나”, ‘전세 품귀’ 심화에 임대차 시장 ‘출렁’ ...
서울 아파트 전세, 1년 사이 31% 급감강남 3구 제외, 모든 구에서 자취 감춰입주 반토막·정비사업 이주 수요까지월세화 맞물려 전세난 심화 전망 서울 시내의 부동산에 붙은 전월세 매물 안내 광고. [연합][헤럴드경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맞물려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정부가 다주택자 보유 물량을 매매시장으로 끌어내는 데 집중하면서 급매물은 늘고 있지만, 정작 서민 주거와 직결된 전세는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에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3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2만422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시점(2만9461건)보다 30.7% 감소한 규모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강도 규제로 갭투자가 어려워진데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이 ‘3중 규제(토지거래허가구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묶이면서 실거주 의무가 부여되자 전세 매물이 줄어든 것이다.자치구별로 보면 1년 사이 25개 구 가운데 22개 구에서 전세 매물이 감소했다. 성북구(1302건→122건), 관악구(762건→176건), 동대문구(1550건→435건) 순으로 감소 폭이 컸다. 매물이 늘어난 곳은 송파구(2295건→3760건), 서초구(3189건→3731건), 강남구(5297건→5552건) 등 강남 3구가 전부였다.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A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전세 매물보다 매매 매물을 찾아보기가 훨씬 더 쉽다”며 “현재 겹겹이 규제로 전세 매물이 공급될 수 없는 구조”라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답십리 래미안위브 59㎡(이하 전용면적)의 경우, 지난해 신규 계약 당시 5억원 중반에서 6억원 초반대를 형성했던 보증금이 최근 매물 부족 여파로 7억2000만 원까지 거래됐다고 한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까지 더해지면 전세 매물이 더 빠르게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약이 끝나는 매물은 임차시장에 다시 나오기보다 매매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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