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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작성일26-02-18 23:04 조회1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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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전교생 AI교육으로 첨단융합인재 기른다
9일 서울 캠퍼스에서 만난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첨단융합인재를 기르겠다”고 밝혔다.지난 9일 오후 서울 전농동의 서울시립대 제2공학관에 위치한 ‘서울시립대 반도체 팹(UOS Fab)’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푸른색 방진복으로 무장한 학생 20여명이 바이오기기용 반도체 공정 실습에 몰두하고 있었다. 지난해 5월 문 연 반도체연구센터에 조성된 이 공간은 실제 반도체 칩·센서 생산 시설의 클린룸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다. 올해로 취임 4년째를 맞은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첨단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AI 대전환 시대의 대학은 학생들 스스로 판단하고 미래를 설계할 힘을 기르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원 총장과의 일문일답. Q : 지난 3년간 대학 운영에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A : “대학 구조와 운영방식을 재설계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서울시립대가 가진 도시과학 분야 강점 위에 AI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교육·연구 체계를 구축해 공립대학의 새로운 모델로 정립하는 데 힘을 쏟았다. 공공성을 지키면서 다른 대학과 사회에 기준점이 될 만한 대학으로 성장하는 걸 목표로 했다.” Q : 서울시립대의 인재 양성 방향은. A : “단순히 특정 기술에 능숙한 기능인이 아니라,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학생 스스로가 선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들며 학업 경로를 입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전공자율선택제와 다전공제도, 모듈형 교육과정 등을 적극 운영 중이다.” Q : AI 교육이 대학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는데. A : “AI 교육은 더는 특정 학과의 전유물이 아니다. 올해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AI 기초 교과목 6학점 이수를 의무화했다. 비전공 학생을 위한 AI·소프트웨어(SW) 융합전공을 확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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