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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 작성일26-02-20 17:53 조회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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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 류승완 감독 "조인성, 이제 뺄셈의 연기 할 수 있는 배우"
영화 '휴민트' 류승완 감독 인터뷰〈〉 류승완 감독이 이제는 영화 동지가 된 조인성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휴민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류승완 감독은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된 매체 인터뷰에서 "조인성과 박정민의 반전 이미지 활용이 '휴민트'의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는 말에 "조인성 배우가 멜로 서사를 부여 받는 것은, 너무 그럴 것 같지 않나"라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완 감독은 "공교롭게도 최근 몇 년 동안 조인성과 일을 하면서 같은 궤를 그리며 같이 성장하고 있는데, 점점 더 단단하게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이 배우가 뺄셈의 연기를 할 수 있는 내공의 배우가 됐구나'라는 믿음이 있었다. 저도 그렇지만 배우 본인도 조과장 캐릭터가 자극 같은 것은 별로 없지만 전체를 잘 버텨주는 기둥도 아니고 뿌리 같은 존재가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 배우들이 더 잘 보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가디슈' '밀수'에 이어 '휴민트'까지 조인성과 세 작품을 함께 하며 경험한 변화에 대해서는 "키는 많이 큰 것 같고"라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내더니 "스타다. 오랜시간 스타로 살아와서 저도 처음 만날 땐 좀 어려웠다. 지금은 '품위있게 시간을 쌓아가는구나. 나이 참 잘 먹는구나'라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류 감독은 "현장에서도 에너지를 허투루 쓰지 않는다. '모가디슈' '휴민트'처럼 해외 촬영을 몇 달 씩 할 땐 아무래도 힘들고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조인성 배우는 그걸 내색을 안한다. 이미 '모가디슈' 때 봤던 모습인데, 이번엔 첫 번째 롤로 작품을 하게 되니까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더 포용하려고 하더라. 감독으로서는 참 고맙다"고 인사했다. 또 "그럴 땐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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