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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혜훈 '반포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고발한 시민단체 소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2026.1.19/뉴스1 ⓒ News1경찰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장남의 혼인 사실을 숨기고 청약을 신청해 70억 원에 이르는 고가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자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를 21일 소환했다.서울 방배경찰서는 이날 오후 이 후보자와 그의 남편 김 모 씨, 장남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사기, 주택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에 나섰다.김 대표는 조사에 앞서 회견문을 통해 "고위공직자인 장관 후보자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최소한의 도덕성을 겸비해야 하고 부정 축재나 불법적인 재산 증식 행위를 저질러선 안 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혜훈은 서울 반포동 고급 아파트를 당첨받기 위해 이미 결혼해서 분가한 장남을 마치 미혼 부양 자녀인 것처럼 허위 기재하는 거짓으로 가점을 받아 분양받은 지 1년여 만에 무려 90억이 된 로또 아파트를 당첨받는 불법행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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